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데카니사 제도 (문단 편집) === 카스텔로리조 === Καστελλόριζο (이탈리아어: Castellorizo)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15px-Dimos_Megistis.png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520px-Castelorizon.jpg]] 정식 명칭은 메기스티(Μεγίστη)지만 다들 카스텔로리조라고 부른다. 맞은편인 [[튀르키예]] 땅 [[소아시아]] 본토와는 2km 떨어져 있는 데 비해, 가장 가까운 그리스 땅인 [[로도스]] 섬에서는 120km 넘게 떨어져 있다.[* 심지어 직선거리상 [[아테네]]보다 [[앙카라]]가 더 가깝다.] --그리스판 [[금문도]]-- 이렇게 너무 동쪽에 떨어져 있어서인지, 남유럽을 다룬 지도에서는 로도스 섬까지만 나오고 그 동쪽은 잘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. 원래 이탈리아-튀르크 전쟁 당시에는 이탈리아군이 점령하지 않았던 섬이었으나 [[제1차 세계 대전]] 당시 프랑스군이 상륙해 점령했고 [[세브르 조약]]으로 이탈리아에게 넘겨주면서 도데카니사 제도에 포함되었다. 섬 주변에는 좀 큰 무인도인 로(Ρω) 섬[* 이탈리아 치하일 때부터 매일 그리스 국기를 단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ady_of_Ro|"국기 할머니"]] Despina Achladiotou (1890~1982)가 유명했다.]과 스트롱길리 섬(Στρογγυλή Μεγίστης)[* 그리스 최동단이다.], 그 외 작은 무인도들이 있다. 이들 섬을 모두 합한 면적은 11.99㎢, 인구는 492명이다. 비행장이 있으며, 로도스 섬과 페리, 항공편이 있다. 튀르키예의 카쉬 항과도 배로 연결된다. 2020년경부터 동부 지중해의 EEZ 경계를 두고 그리스와 튀르키예 간의 갈등이 있었는데, 카스텔로리조 섬이 그리스 영토인 이상, 이 주변 수역 상당수가 그리스의 EEZ에 들어가버리고 이에 튀르키예가 반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. 그러자 그리스는 대통령이 직접 카스텔로리조 섬을 방문 하면서 튀르키예의 주장을 비판하기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